나는 감자 깎는 기계였다.

나는 감자 깎는 기계였다.

나는 배달이었다. 흔히 말하는 라이더다. 마땅히 배운 기술도 없고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하는 일이라고는 실없는 농담이나 여자 이야기 그것도 아니면 한탕 하자는 이야기 뿐이다. 몇 십 억대 부자가 될 멋진…
감자 여러분 안녕!

감자 여러분 안녕!

감자들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. 공감자는평범함 사람들의 일상에 공감하고 감자들의 성장에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young한 이야기들을 하나 씩 담아 내기로 했습니다. 마케팅 전문가, 블로그 전문가처럼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과…